오늘의 룩, 메이크업, 그리고 파우치 속에서 꺼내는 립스틱까지 모두 나를 설명하는 방식이 된다. 립스틱 케이스에도 나만의 무드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선택은 조금 더 신중해질 수밖에. 디올이 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연스러운 누드 핑크부터 강렬하고 대담한 핑크, 레드까지 새롭게 더해진 11가지 꾸뛰르 컬러와 함께 총 38가지 컬러 팔레트를 완성한 새로운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을 선보인다. 여기에 반짝이는 광채 위에 디올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더한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까지 함께해 립스틱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바꾸는 결정적인 터치를 제시한다.

그 어떤 것보다 반짝이고 오뜨 꾸뛰르처럼 대담한, 디올의 아이코닉 립스틱이 다시 한 번 메이크업 룩의 중심에 섰다. 핑크와 로즈, 그리고 디올 하우스의 대담한 패턴이 만난 이번 컬렉션은 피터 필립스가 직접 연출한 아티스틱한 메이크업 화보와 함께 공개해 더욱 특별하다. 디올 런웨이에서 포착한 컬러와 꾸뛰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디올 하우스의 꾸뛰르적 상상력이 조우한 비주얼은 립스틱 하나가 어떻게 스타일과 감정의 언어가 될 수 있는지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특히, 핑크매니아, 튀튀, 디올 오블리크로 구성된 세 가지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는 시선을 사로잡는 대담한 꾸뛰르 액세서리로 재탄생했다.

첫 번째 룩은 소프트 핑크의 ‘#212 튀튀’와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 까나쥬 자수가 정교하게 새겨진 케이스 ‘#튀튀’의 조합으로 완성된다. 눈가를 감싸는 부드러운 핑크 블러셔와 투명하게 빛나는 립 컬러가 어우러져 로맨틱하고도 드라마틱한 꾸뛰르 무드가 돋보인다.

두 번째 룩은 부드러운 로즈 톤의 ‘#120 핑크 칼리스토’와 팝 핑크 데님에 디올 오블리크 패턴을 더한 ‘#핑크매니아’ 케이스가 어우러진다. 바이올렛 블루 섀도와 생기 있는 핑크 립으로 발랄하고 대담한 레트로 룩을 선보였다.

마지막 룩은 화사한 코랄 핑크의 ‘#380 핑크 디 자이어’와 베이지 & 네이비 자카드 패브릭의 ‘#디올 오블리크’ 케이스의 조합. 깨끗하게 정돈된 아이라인과 생기 있는 립 컬러로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한 자신감이 공존하는 디올의 정수를 보여준다.

누드 핑크부터 대담한 레드까지, 11가지 쉐이드는 모든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며 디올만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그대로 드러낸다. 자연 유래 성분 90%¹와 자스민 플로럴 립 케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입술을 위한 트리트먼트로도 손색없다. 하루 24시간² 동안 편안함과 보습을 선사하는 포뮬러와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는 가볍게 밀착되어 샤이니한 피니시로 6시간³ 이상 반짝임을 유지한다.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패턴을 입은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는 각각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본품 또는 리필과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이 리미티드 케이스들은 그날의 기분과 룩에 따라 조합할 수 있다. 당신의 일상에 꾸뛰르를 입히고 싶다면 이제 립스틱 하나로 충분하다.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2025년 4월 16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https://www.dior.com)에서 판매중이며, 5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그리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sub>1. ISO 16128-1 및 ISO 16128-2 표준에 따라 계산되었으며, 나머지 성분은 포뮬러의 효과와 감촉, 안정성을 위한 성분입니다. 자연 유래 성분 함량은 ISO 16128에 따른 단순 계산 결과로 식약처 기준에 따른 ‘천연화장품’에 해당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2.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기 테스트
3. 2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테스트</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