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1’ 사운드트랙 참여한 로제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F1>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의 목소리죠.

로제가 <F1> OST <F1: THE ALBUM>에 참여했습니다. 그녀가 영화 사운드트랙을 녹음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로제는 “드디어 이루어졌어! 이 영화 엄청날 거야!”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F1: THE ALBUM>에는 로제를 비롯해 에드 시런, 레이, 테이트 맥레이, 돔 돌라, 매디슨 비어, DJ 페기 구 등 스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총 17곡이 수록되며, 로제가 부른 곡은 ‘Messy’입니다. 이번 앨범 가운데 앞서 공개된 돈 톨리버의 첫 싱글 ‘Lose My Mind’는 도자 캣과 돈 톨리버가 협업해 화제를 모았죠. 특히 이번 앨범은 오스카, 그래미,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한 영화 <바비> OST <Barbie: THE ALBUM>을 제작한 프로듀서들이 큐레이팅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화 <F1>은 1990년대 활동한 포뮬러 원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끔찍한 부상을 당해 은퇴한 후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경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OST는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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