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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 퀸, 리한나가 가져온 빅뉴스

2025.05.07

멧 갈라 퀸, 리한나가 가져온 빅뉴스

멧 갈라의 퀸, 리한나가 자신이 최고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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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멧 갈라에 참석하지 않았던 리한나는 올해 마크 제이콥스 테일러드 드레스 룩으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동시에 올해 멧 갈라 전시 주제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 경의를 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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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유세프 윌리엄스(Yusef Williams)와 함께 준비한 이번 멧 갈라 룩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드라마틱한 핀스트라이프 스커트 수트, 짧은 턱시도 재킷, 버건디 폴카 도트 넥타이, 커다란 모자까지 카펫 위 가장 완벽한 피사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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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이날 커스텀 수트 룩 외에도 멧 갈라에 빅뉴스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셋째 임신 소식입니다. 이미 멧 갈라 참석 직전 호텔에서 나서는 그녀의 모습에서 임신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블루 카펫에 선 순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리한나의 남자 친구이자 올해 멧 갈라 공동 의장인 에이셉 라키가 세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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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임신 사실을 화려하게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첫 임신은 스트리트 포토를 통해 공개하고, 두 번째 임신은 2023년 하프타임 쇼에서 공개했죠. 2025 멧 갈라를 더욱 특별한 이벤트로 만든 리한나! 올해도 역시 그녀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언젠가 리한나-라키 패밀리가 모두 멧 갈라 블루 카펫 위에 서는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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