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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헤어 스타일링 전 꼭 이것부터 하세요

2025.05.07

잠시만요! 헤어 스타일링 전 꼭 이것부터 하세요

헤어 팩과 트리트먼트로 열심히 관리해도 머릿결이 좋아지지 않는다고요? 드라이어와 고데 사용 전 ‘이것’을 빠뜨렸기 때문이에요.

@haileybieber

아무리 모발에 단백질을 꽉꽉 채워도 머릿결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이유! 우리가 매일 무심코 사용하는 스타일링 기기의 열 공격 때문입니다. 보통 70℃부터 큐티클이 약화되기 시작하는데요. 120℃가 넘어가면 모발은 손상 위험에 빠지고, 150℃가 넘으면 모발 섬유가 손상돼 복구할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르죠. 문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타일링 기기 온도가 120℃에서 220℃까지 이른다는 거예요. 뜨거운 열도 문제인데 동시에 모발을 이리저리 휘감고 당기기까지 하니 손상이 더 심각해질 수밖에요. 수시로 헤어 에센스를 발라도, 실크 베개 커버에서 잠들더라도 매일 고데를 사용하면 아무 소용 없죠.

@chloelecareux
@rosalia.vt

드라이어, 고데와 같은 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하기 전에 열 보호 에센스 사용하세요. 열 보호 에센스는 영양만 공급하는 일반 헤어 에센스와 달리 영양 공급은 물론 열 활성화 테크놀로지를 겸비한 제품으로 최대 200℃가 넘는 열에서 모발을 보호해줍니다. 오히려 열과 만나 유효 성분이 모발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스타일링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해주는 데다, 완성도까지 높여주고요.

@hairinel

모발을 보호하는 열 보호 에센스

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 열보호 리브인 트리트먼트
매일 손상되는 모발을 위한 케어 라인으로 세라마이드, 부활초 콤플렉스를 함유했어요. 최대 230℃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죠.

모로칸오일,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
열에 활성화되는 하이드로 리지스트 테크놀로지로 열 손상은 물론 곱슬거림, 부스스함, 정전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죠. 뿌리는 타입이라 손에 묻지 않는 것 또한 장점.

아베다, 보태니컬 리페어™ 리브-인 에센스
자연에서 찾은 헤어 리페어 성분이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합니다. 모발 속까지 개선하는 트리트먼트라 염색 모발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다이슨, 키토산 프리 스타일 크림 스트레이트 투 웨이비 라이트 컨디셔닝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키토산이 모발을 한 올 한 올 감싸, 최대 230℃의 열에서도 모발을 보호합니다.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동시에 처짐 없이 가벼워지도록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 다이슨 키토산 프리 스타일 크림 스트레이트 투 웨이비 라이트 컨디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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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모, 프로 리페어 헤어 에센스
엑소좀(Exosome) 단백질이 갈라진 큐티클을 밀착 코팅해, 열기구 사용 시 모발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습한 환경에서도 모발을 차분하게 유지해 365일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포토
Instagram,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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