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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만에 2막 연 오마이걸

2025.05.08

데뷔 10년 만에 2막 연 오마이걸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오마이걸이 변화를 마주했습니다. 이제 여섯 멤버들은 ‘따로 또 함께’ 활동을 이어갑니다.

W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 일부 멤버들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효정, 미미, 승희, 유빈이 그 주인공입니다. 멤버 유아와 아린은 개인 전속 계약을 종료했지만, 오마이걸로서 함께합니다.

최근 많은 그룹이 개인 활동을 겸하며 팀 완전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오마이걸 역시 앞으로 팀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입니다. 유아와 아린, 승희와 유빈은 오마이걸 활동 외에 연기도 할 계획입니다. 아린은 이미 드라마 <환혼>, <소녀의 세계>, 영화 <서울괴담>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 중이고, 유아는 최근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참여했죠.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승희와 <썸툰 2020>, 영화 <기억의 시간>에 출연한 유빈 역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효정은 라디오 DJ, 미미는 예능을 통해 만날 예정입니다.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 후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Dolphin’, ‘Dun Dun Danc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청순하고 몽환적인 특유의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데뷔 10주년을 맞아 2막을 연 오마이걸의 행보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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