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베일 벗었다
올여름 극장가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웹툰으로도 제작돼 인기를 얻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세상이 뒤집힙니다.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리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공개된 티저에는 생생한 세계관이 담겼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김독자가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를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어 사람들에게 ‘하나 이상의 생명체를 죽여야 한다’는 시나리오가 주어지고, 세상은 혼돈에 빠지게 되죠.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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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과연 김독자는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 현실 세상 동료였던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지혜(지수)’, ‘이길영(권은성)’과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오는 7월, 뒤바뀐 세계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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