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가 색깔별로 소장한 샤넬 비키니
수영복의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소 휴양지를 자주 찾는 카일리 제너는 종류별로 다양한 비키니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직접 비키니를 만들 정도로 수영복에 진심인 그녀가 유난히 사랑하는 비키니가 있습니다. 바로 샤넬 빈티지 비키니! 심지어 여러 개 소유하고 있죠. 좋아하는 아이템을 색깔별로 사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지난 주말, 제너는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제너는 라인스톤으로 장식한 레드 비키니를 입고 있습니다.

제너가 입은 레드 비키니, 어디선가 본 듯하죠. 맞아요. 그녀가 앞서 몇 번이나 입었던 샤넬 비키니입니다. 지난해에는 블랙 컬러를, 재작년 여름에는 파스텔컬러를 입었죠.
제너가 사랑하는 비키니는 샤넬의 1995 S/S RTW 컬렉션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반짝이는 스톤이 인상적인 비키니로, 당시 클라우디아 쉬퍼와 헬레나 크리스텐센이 광고했던 바로 그 제품이죠. 3년 연속으로 샤넬 비키니를 입은 제너. 이쯤 되니 내년 여름에도 그녀가 샤넬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길지 궁금해지는군요. 다가올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면서 <보그> 오디언스 여러분도 ‘애착 수영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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