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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심장을 가진 이들의 전환점, ‘굿보이’

2025.05.27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이들의 전환점, ‘굿보이’

여름의 시작을 책임질 드라마를 기다렸나요? 그렇다면 파이팅 넘치는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이야기 <굿보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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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굿보이>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펼치는 활약을 담았습니다.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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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중심을 잡을 ‘굿벤져스’ 5인방이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 역은 박보검, 사격 금메달리스트 지한나 역은 김소현, 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 역은 이상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고만식 역은 허성태, 마지막으로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 역은 태원석이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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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멍투성이가 되고, 손발에 물집이 잡히고,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훈련한 결과 이들은 국민의 응원을 받는 ‘히어로’가 됐습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이유로 선수 생활을 마쳐야 했고, 특채 경찰이 된 후 고단한 현실의 무게를 실감하게 되죠. 하지만 열정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모두 힘을 모아 비양심과 불의에 맞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굿보이>는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쓴 이대일 작가와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작 목록에 올랐습니다. 이대일 작가는 <굿보이>를 “제목처럼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온갖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 속 부끄러움조차 없는 범죄자와 맞서 싸우는 뜨거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즐겨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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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편에 남아 있는 열정을 일깨워줄 <굿보이>는 5월 31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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