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여름과 어울리는, 두아 리파의 로맨틱 화이트 드레스 룩

2025.05.28

여름과 어울리는, 두아 리파의 로맨틱 화이트 드레스 룩

‘여름의 신부’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 있다면, 아마도 두아 리파일 거예요. 화이트 드레스 하나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미학을 보여줬거든요.

@dualipa

두아 리파가 지난해 연인인 배우 칼럼 터너와 약혼했다는 추측은 대부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공식적으로 약혼을 발표한 적은 없지만, 그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빛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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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에 대한 힌트가 있은 지 5개월이 지나 두아 리파는 로맨틱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월드 투어 일정 중 잠시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그녀는 평소처럼 화려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하루는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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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두아 리파를 보세요. 랩 오프숄더 네크라인과 우아한 드레이프가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었죠.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 건강하게 태닝한 피부색, 붉게 물든 볼에 초여름의 무드까지 더해 완벽한 여름의 신부를 떠오르게 했죠. 그녀의 모습을 본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도 “와우!”라며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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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화이트 드레스는 클래식한 조합입니다. 하지만 두아 리파처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다면, 사랑스러운 의미를 더한 룩으로 변신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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