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커트 스타일로 시간을 되돌린 브래드 피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갑니다. 브래드 피트의 시간도 마찬가지일까요? 그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통해 2004년으로 돌아갔습니다.

피트는 영화 <F1> 홍보에 한창입니다.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라벤더 컬러 수트를 입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룩의 완성은 새로운 버즈 커트였습니다. 2000년대 그의 리즈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헤어스타일이었어요. 피트는 2004년 짧은 버즈 커트 스타일로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했죠.


당시 그의 버즈 커트는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약 20년 만에 다시 한번 시도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시사회와 2000년대의 차이점이라면, 수염을 길렀다는 것 정도였어요.

시간을 되돌린 듯한 피트의 상징적인 스타일! 사진에서 확인해보세요.
- 포토
- Getty Images
추천기사
-
웰니스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꼽은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이것’
2025.07.05by 김초롱, Violeta Valdés
-
뷰티 트렌드
챗GPT와 함께한 임신 성공기
2025.07.02by 임지민
-
패션 아이템
폭염엔 청바지보다 가볍고 시원한 ‘만능 바지’!
2025.07.07by 하솔휘, Emma Spedding
-
패션 뉴스
‘보그 살롱: 워드로브 with 메종 마르지엘라’에 초대합니다!
2025.07.07by VOGUE
-
패션 아이템
화이트 스커트엔 '이 신발', 올여름 멋 앞서가기!
2025.07.04by 하솔휘, Emma Spedding
-
셀러브리티 스타일
올여름 카일리 제너가 꽂힌 특별한 에르메스 백
2025.07.08by 오기쁨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