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뉴스

구찌의 새 얼굴, 스트레이 키즈 리노

2025.06.30

구찌의 새 얼굴, 스트레이 키즈 리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가 구찌 앰배서더로 임명되어 동행을 시작합니다.

Courtesy of GUCCI

리노는 그동안 구찌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피렌체에서 펼쳐진 구찌 2025 크루즈 쇼에 참석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죠.

Getty Images

리노는 이번 임명을 통해 구찌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Courtesy of GUCCI

구찌가 리노를 선택한 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리노는 스트레이 키즈로 활동하는 동안 영향력이 가장 큰 K-팝 아티스트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 데뷔 후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성공은 패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리노는 뛰어난 춤 실력과 특색 있는 보컬로 팀의 주축으로 활동해 구찌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했죠. 구찌는 “예술성과 개성을 갖춘 리노의 에너지가 브랜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노는 “구찌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창의적이고 동시대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창의적인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구찌와 리노가 보여줄 시너지에 주목하세요.

포토
Courtesy of GUCCI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