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드라마 카메오 도전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첫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SBS 드라마 <사계의 봄> 최종회에 원희가 특별 카메오로 깜짝 등장합니다.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인 원희. 공항 장면에 등장해 서태양(이승협)과 호흡을 맞춥니다.

원희는 이미 <사계의 봄> OST ‘그대 눈이 내게 말해요’로 드라마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카메오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입니다. 미리 공개된 이미지에는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원희가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서태양에게 선물을 건네고 있어,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OST에 이어 카메오 출연까지 흔쾌히 허락해준 원희가 인상 깊은 연기로 최종회에 힘을 보탠다”라며 “모두가 만족할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7월 2일 방송될 <사계의 봄>에서 원희를 만나보세요.
- 포토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