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엔 청바지보다 가볍고 시원한 ‘만능 바지’!
휘뚜루마뚜루 입던 청바지마저 갑갑하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두껍고 뻣뻣한 바지통에 다리를 구겨 넣다 보면 땀구멍이 확 열립니다. ‘입다’보다는 ‘마찰하다’라는 말이 적절하게 느껴지죠. 하지만 아무리 더워도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안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는 묻지 말자고요.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해도 멋없는 게 죽기보다 싫은 사람이 있거든요.

더운 여름에도 긴바지를 고집하는 분들에게 요긴한 바지를 소개합니다. 파자마 팬츠! 가볍고 시원한 바지가 멋도 챙겼으니 그야말로 만능 바지입니다. 얇은 면 소재는 바람이 솔솔 통과할 만큼 가볍고요. 넉넉한 실루엣 덕분에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몸이 고맙다고 속삭일 정도로 편합니다. 무엇보다 패션 피플이 입기 시작했습니다. 런웨이나 SNS에서 슬그머니 눈에 띄더니, 지금은 여러 브랜드에서 앞다퉈 내놓고 있죠.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아이템이 된 겁니다.

이름은 파자마 팬츠지만 ‘잘 때만 입는다’는 말은 한참 철이 지났습니다. 블레이저에 입으면 출근 룩이 되고, 크롭트 톱과 입으면 주말 약속 룩으로 제격이니까요. 이렇게 편하고 멋스러운 바지를 꼭 침대에서만 입을 이유가 있을까요? 이불에 똬리를 튼 기분 그대로 회사로, 동창회로, 여름휴가지로 떠나보세요. 느긋함이야말로 여름의 멋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바지니까요. (패션 인플루언서 린다(Linda)의 코멘트도 짧고 간결했죠. “Comfy fits”!) 요즘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되어 전형적인 파자마 팬츠 같지도 않습니다.

멋은 멋대로, 쾌적함은 쾌적함대로 챙길 수 있는 파자마 팬츠! 컬러도, 패턴도, 실루엣도 심지어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고단한 웹 서핑 없이 여기서 모두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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