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손끝까지 귀엽게! 도트 네일
올여름은 모두가 폴카 도트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합니다. 원피스, 블라우스, 심지어 수영복까지 물방울무늬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네일까지 폴카 도트가 점령했군요.


역시 헤일리 비버죠. 누구보다 빨리 손톱에 폴카 도트를 그려 넣었거든요. 레몬 컬러에 그레이 도트 프린트 조합이 아주 상큼하죠? 이 컬러 조합이라면 폭염도 거뜬히 이겨낼 것 같아요.


사브리나 카펜터의 선택은 화이트 도트! 화이트 특유의 클래식함 덕분에 우아한 매력이 느껴지죠. 여기에 중간중간 더한 크리스털 파츠로 고급스러움이 배가됩니다.

화이트 프렌치에 블랙 도트를 더한 조합도 눈여겨보세요. 블랙 도트의 크기를 살짝 키우면 존재감이 확 살아나면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가 완성되죠.


같은 색 조합이라도 어떤 컬러를 베이스로, 어떤 컬러를 도트로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둘 다 예뻐서 고르기 어렵다면? 양손에 다르게 발라보세요! 밝은 컬러를 베이스로 하면 발랄한 느낌이, 짙은 컬러를 베이스로 하면 시크한 무드가 살아나요.

네일 전체에 폴카 도트를 올리는 게 부담스럽다고요? 미니멀리스트에게는 프렌치 도트만큼 좋은 대안도 없죠. 손톱 끝에만 도트를 콕콕! 어때요, 부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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