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폭발하는 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 Y’
각자의 색이 뚜렷한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스크린에서 만났습니다. 제목은 <프로젝트 Y>! 두 배우가 함께 서 있는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분위기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입니다.

먼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입니다. <프로젝트 Y>는 오는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이 초청됩니다. 특히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세계적인 배우, 감독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봉준호 감독의 <마더>,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아가씨>, 이언희 감독의 <대도시의 사랑법> 등이 초청된 바 있죠.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한소희와 독보적 매력을 갖춘 전종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죠. 여기에 <어른들은 몰라요>, <박화영> 등을 통해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았던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합니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Y> 속 한 장면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한소희와 전종서의 케미를 느껴보세요.
- 포토
- 플러스엠, Instagram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