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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피셜’로 다시 뭉친 조나단 앤더슨-루카 구아다니노

2025.07.23

‘아티피셜’로 다시 뭉친 조나단 앤더슨-루카 구아다니노

영화계와 패션계가 모두 환영하는 조합이 있죠. 바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입니다. 이들은 영화 <챌린저스>와 <퀴어>에서 흥미로운 협업을 선보였죠. 구아다니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앤더슨의 의상 디자인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영화를 완성했습니다. 영화 한 장면 한 장면,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요.

영화 ‘퀴어’ 스틸 컷. A24

이 반가운 조합이 한 번 더 성사됩니다.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AI 코미디 영화 <아티피셜(Artificial)>에서 앤더슨은 의상을 디자인합니다. 어느덧 세 번째 협업이죠. 앤더슨은 디올을 이끌면서 자신의 브랜드 JW 앤더슨을 운영하느라 바쁘지만, 디자이너로서 다재다능한 그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Getty Images

<아티피셜>은 빅테크 업계의 논란을 다룬 작품입니다. AI 챗봇 챗GPT를 개발한 CEO 샘 알트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으며, 빅테크 업계에서 벌어진 초현실적인 논란과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AI가 일상에 스며들고 다양한 AI 모델을 둘러싼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는 지금, 어쩌면 가장 적절한 주제라고 할 수 있죠. 이번 작품에는 앤드류 가필드, 유라 보리소프, 쿠퍼 코치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챌린저스’ 스틸 컷. Warner Bros. Pictures

앤더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루카 구아다니노’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앤더슨과 구아다니노 감독의 미학이 담긴 <아티피셜>! 이번에는 또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요?

포토
A24, Getty Images, Warner Bros.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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