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커플의 로맨틱한 오프 시즌

2025.07.25

테일러 스위프트 커플의 로맨틱한 오프 시즌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 커플은 여전히 서로에게 푹 빠져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기념비적인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가 끝난 데다, 켈시 역시 NFL 시즌을 무사히 마치면서 두 사람은 조용히 오프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killatrav

언제 어디서나 따라붙던 파파라치와 사람들의 시선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여행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켈시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찍었던 커플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소중한 추억도 공유했습니다. 사진에는 해변부터 눈 쌓인 스케이트장까지, 계절의 변화에도 내내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killatrav
@killatrav

스위프트와 켈시의 다가오는 시간은 지난 시즌에 비해 한결 여유로울 예정입니다. 스위프트가 앨범 준비 외에 따로 월드 투어 일정이 없어, 보다 자유롭게 켈시의 경기를 응원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캔자스시티 치프스 경기에서 스위프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그녀의 한층 진화한 응원 룩도요!

@killatrav

스위프트와 켈시의 약혼설도 여전히 핫한 이슈입니다. 이번에 켈시가 올린 사진 속 휴대폰 배경 화면을 두고 다시 한번 불이 붙었죠. 2024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서 스위프트는 손에 낀 반지를 자랑하는 듯 보이죠. 최근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했으며, 그들의 부모도 결혼을 축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데일리 메일>에 전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정말 비밀리에 약혼을 한 걸까요?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들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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