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도 스타일은 무한한, 픽시 커트 스타일링!
얼마 전 <보그>에서 공개된 엠마 스톤의 픽시 커트를 보고 단번에 마음을 뺏겼습니다. 과감하게 엠마처럼 짧게 자르고 싶지만, 스타일이 제한적일까 봐 망설여지는군요. 그렇다면 주목! 픽시 커트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할게요.

몇 년간 기른 긴 머리도 싹둑 자르고 싶게 만든 문제의 그 엠마 스톤 픽시 커트입니다. 사랑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주 매력적이죠. 이유는 바로 전체적으로 층을 내어 가볍고 굵은 컬이 이마를 부드럽게 감싸기 때문인데요. 이미 컬이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스타일링 제품으로 살짝만 잡아주면 끝! 스타일링도 쉬워요. 또렷하고 각진 눈썹이 전체 밸런스를 잡아줘 세련돼 보이죠.

모델 카이사 웨스버그의 픽시 커트는 자연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꾸미지 않은 듯 톰보이 같은 자유로운 매력이 특징인데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략적인 스타일링이죠! 매트한 왁스를 손끝에 살짝 묻혀 앞머리와 옆머리 끝에만 가볍게 바르면 깔끔하게 정돈된 룩이 완성됩니다.

모델 사라 포쉬 역시 픽시 커트 스타일링 장인입니다. 그녀는 헤어 젤을 이용해 윤기 나는 글로시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는데요. 머리칼 한 올도 흐트러짐 없이 넘겨 시크하게 연출하거나, 사이드 파트로 나눈 잔머리를 내리고 모발을 몇 가닥 둥글게 말아 고정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합니다.

픽시 커트도 우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배우 픽시 겔도프. 앞가르마를 타고 뒷머리와 옆머리를 꼬아 고정하면 반묶음처럼 우아한 스타일이 연출되죠.


픽시 커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리스 로! 그녀는 픽시 커트의 거의 모든 스타일링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실핀 하나를 무심하게 꽂아 시크한 분위기를 살리고, 짧은 픽시 커트와 대조적인 얇고 길게 땋은 헤어피스를 붙여 힙한 감성까지 더합니다.


좀 더 길이감 있는 픽시 커트라면 줄리아 가너의 스타일을 참고하세요. 뿌리부터 끝까지 탄탄하게 컬을 말아주면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요. 사이드 파트로 나눠 한쪽만 귀 뒤로 넘기면 시크한 무드, 스카프를 헤어밴드처럼 연출하면 우아한 분위기까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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