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에르메스 백에 희귀 라부부 더한 레이디 가가

2025.08.07

에르메스 백에 희귀 라부부 더한 레이디 가가

외딴섬에 살고 있지 않다면, 한 번쯤 라부부 열풍을 마주쳤을 겁니다. 몽글몽글하고 괴물 같은 인형 키링을 자신이 가진 가장 멋진 가방에 매다는 게 트렌드죠. 에르메스 켈리 혹은 버킨, 샤넬 클래식 플랩 같은 럭셔리 백일수록 좋습니다. 로제부터 두아 리파까지 수많은 스타가 가세했고, 희귀한 라부부는 약 1,4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적도 있죠.

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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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o_monroe

레이디 가가는 한 수 위였습니다. 날렵한 블랙 켈리 백에 ‘특별한’ 라부부를 매달고 있었거든요. LA 기반 아티스트 마르코 먼로(Marko Monroe)가 레이디 가가를 그대로 본떠 커스텀한 라부부였죠! 가가가 뮤직비디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에서 입은 러플 장식의 붉은 의상에서 영감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marko_monroe

가가가 직접 의뢰한 건지, 선물로 받은 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이 귀염 끔찍한 생명체가 놀라울 정도로 가가를 닮았다는 사실이요! 가가는 이전에도 라부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요. 지난달에 머리카락을 토끼 귀처럼 스타일링한 채 “나 라부부 같지 않아?”라고 말하는 장면을 틱톡에 올렸죠. 그리고 마침내 자신만의 라부부를 갖게 된 겁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부부! 여러분도 똑같은 걸 달고 싶다면, 직접 만드는 수밖에 없겠네요. 물론 굳이 켈리 백에 달 필요는 없습니다!

Christian Allaire
사진
Backgrid, Instagram, TikTok
출처
www.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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