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새로운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 NEW ‘미스 디올 2025 리미티드 에디션’
당신의 뷰티 레이더가 놓치면 안 될 바로 그 순간.

바로 오늘, 디올이 보낸 가장 강렬한 초대장이 당신 앞에 놓였다. 대담함과 우아함, 그리고 꾸뛰르의 숨결이 하나로 엮인 NEW <미스 디올 2025 리미티드 에디션> 18종이 8월 18일 오전,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베일을 벗은 것. 공식 출시일인 9월 1일보다 두 주 먼저 선출시해 기다림 없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967년, 하우스의 첫 레디-투-웨어 컬렉션 ‘미스 디올’이 패션계에 던진 파장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는 그 시절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대담한 여성성을 현대적인 꾸뛰르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교차하는 컬러와 텍스처로 선보이는 세 가지 메이크업 룩은 섬세한 브론즈와 베이지의 <와일드 베이지 룩>, 화사하고 대담한 <쇼킹 핑크 룩>, 깊고 도전적인 <볼드 블랙 룩>으로 이 컬렉션의 서사를 완성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는 팝 아트적인 MISS DIOR 그래피티 로고가 섬세하게 프린팅되어 있다. 베이지, 핑크, 블랙 컬러 위에 대비를 이루는 색감으로 새겨진 로고는 미스 디올의 꾸뛰르 감성과 대담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낸다. 이 그래피티 디테일이 더해지며 하우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은 메이크업을 하나의 꾸뛰르 표현으로 완성시킨다.
총 18종으로 구성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품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시선을 붙잡는 아이템들이 있다.

세 가지 리미티드 컬러로 재탄생한 케이스. 베이지, 핑크, 블랙 위에 MISS DIOR 그래피티 로고가 대담하게 새겨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아름다운 광채를 구현하는 디올 최초의 메쉬 테크놀로지 쿠션 파운데이션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채와 수분감을 선사하는 글로우 피니쉬의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절제된 세련미와 산뜻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루미너스 벨벳 피니쉬의 ‘디올 포에버 루미너스 매트 쿠션’까지 세 가지 리필 모두와 호환된다.

MISS DIOR 그래피티 로고가 장식된 꾸뛰르 파우치에 담긴 세 가지 리미티드 팔레트는 #664 와일드 베이지, #862 쇼킹 핑크, #931 볼드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우더 표면에는 상징적인 꾸뛰르 MISS DIOR 패턴이 양각으로 새겨져 소장 가치를 높인다. #664 와일드 베이지는 은은하게 빛나는 브라운과 아프리콧 베이지, 화이트, 코퍼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고 따스한 눈매를 연출하며, #862 쇼킹 핑크는 푸시아 컬러를 중심으로 핑크 아이보리, 로즈 골드, 사틴 토프, 딥 브라운이 어우러져 과감하고 생기 넘치는 무드를 만든다. #931 볼드 블랙은 강렬한 블랙과 메탈릭 로즈 골드, 글리터 화이트, 페일 그린, 소프트 베이지가 조화를 이루어 세련되고 신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각 팔레트는 매트, 사틴, 펄 피니쉬로 구성되어 다양한 무드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디올의 하이드레이팅 샤인 립스틱인 ‘디올 어딕트 립스틱’이 꾸뛰르 감성을 입은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과 리필이 가능한 것이 특징. MISS DIOR 그래피티 로고를 입은 와일드 베이지, 쇼킹 핑크, 볼드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의 감성이 깃든 이 케이스는 립스틱을 하나의 트렌디한 메이크업 액세서리로 변신시켜 주며 디올 어딕트 립스틱 컬렉션의 모든 리필과 호환된다.

MISS DIOR 그래피티 패턴을 립스틱 바디에 정교하게 인그레이빙한 디올의 아이코닉 립스틱. 벨벳처럼 짙고 강렬한 매트 텍스처가 입술 위에서 세련된 깊이를 더한다. 이번 시즌 가장 눈길을 끄는 컬러는 단연 NEW #781 쇼킹 핑크. 쿨 언더톤의 푸시아 핑크로 대담하고 생기 넘치는 무드를 완성한다. #720 이콘은 강렬한 브릭 레드 톤의 딥 로즈우드로 가을 시즌 메이크업에 깊이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소프트 베이지 컬러의 #100 누드 룩은 부드럽고 세련된 입술을 연출한다.
대담한 색감, 꾸뛰르 디테일,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아이코닉함이 한 번에 교차하는 순간. 지금 이 페이지를 닫은 후, 아마 당신은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로 향할 것이다. 오늘 원하는 제품을 온라인 부티크에서 놓친다면 9월 1일까지의 기다림만이 남아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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