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서울의 얼굴, 제니가 선택한 룩은?

2025.08.20

서울의 얼굴, 제니가 선택한 룩은?

이 시대의 아이콘, 제니가 서울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제니는 서울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자신의 첫 솔로 앨범 <Ruby> 수록곡 ‘Seoul City’를 통해서 드러냈죠.

@visitseoul_official
@visitseoul_official

2025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니가 본격적으로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8월 15일 공개된 서울 관광 캠페인 영상 <Absolutely in Seoul>에서 제니는 경복궁, 창덕궁, 서울숲, 노들섬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Youtube ‘VisitSeoul TV’

이번 영상에서 제니가 입은 의상이 눈에 띄는데요, 어딘가 익숙한 실루엣이 돋보입니다. 맞아요. ‘Seoul Cit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여러 차례 제니의 의상을 맡은 르쥬(Leje)가 만들었습니다.

@leje.official
@leje.official

<Absolutely in Seoul>에서 제니가 착용한 드레스는 르쥬 2025 가을/겨울 시즌 ‘미인’ N°2입니다.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에서 해리가 아름다운 꾸뛰르 드레스를 찾기 위해 파리로 향한 여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경첩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 장식은 한국 전통 금속공예 두석장의 작품으로, 장인이 직접 손과 정으로 두드려 완성했습니다. 전통 기술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르쥬의 의상을 입은 제니와 서울의 화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매력을 발산합니다.

절대적인 매력으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제니의 모습,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포토
Instagram, Youtube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