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커플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여전히 할리우드 핫 커플입니다. 최근 불거진 결별설 같은 건 신경도 쓰지 않죠.

얼마 전, 제너와 샬라메가 헤어졌다는 루머가 불거졌습니다. 샬라메가 헝가리에서 영화 <듄: 파트 3> 촬영을 하는 동안 두 사람은 잠시 떨어져 지냈는데요. 이달 초 제너의 28번째 생일 파티에 샬라메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두 사람이 조용히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거죠.

결별설이 점점 커지자, 19일 한 소식통은 <US 위클리>에 “그들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제너는 촬영 중인 연인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났고,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카페에서 두 사람이 목격되었죠. 카페 인스타그램에는 샬라메와 제너 커플이 직원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됐습니다.

제너와 샬라메는 지난 2년간 대부분 원거리 연애를 하며 보냈습니다. 제너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두 자녀를 돌보았고, 샬라메는 미국 동부와 해외에서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죠. 하지만 두 사람은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소식통이 <피플>에 밝힌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매일 페이스타임으로 통화하고 서로 보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각종 시상식과 크고 작은 행사에서 샬라메와 제너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두 사람의 사랑 앞에서 거리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듯 느껴집니다.
- 포토
- Getty Images, Instagram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