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을 접시로 소장해보세요.

예술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하고, 예술 경험의 확대를 지지해온 프린트베이커리가 제4회 프리즈 서울 개최를 기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 및 특별한 아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프리즈 서울 2025’ 에디션은 한국 미술계의 거장 김구림, 이강소, 하종현을 비롯해 김선우, 백향목, 이소연, 그라플렉스, 이목하, 이내, 노상호, 문형태, 한지형까지 9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해 선보이는 세라믹 아트 플레이트입니다. 독특하게 작가의 도상을 원형 플레이트 전면에 배치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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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5점만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린트베이커리 홈페이지와 프리즈 서울 아트 페어 부스에서만 판매합니다. 프린트베이커리 홈페이지에서는 프리즈 기간 전인 8월 25일에서 9월 2일까지 프리오더 형태로 만날 수 있으며, 프리즈 기간에는 코엑스 내 부스에서만 판매합니다. 에디션 판매 수익 일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 지원에 기부됩니다.

프리즈 서울 프린트베이커리 부스에서는 ‘프리즈 서울 2025 세라믹 오리지널 컬렉션’을 마련해 현대미술을 이끄는 12인의 작가가 ‘달 항아리’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페인팅·도예·설치미술 등으로 선보입니다. 직접 가지 못한다 해도 괜찮습니다. PBG 한남에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마스터피스 오브 코리안 웨이브(Masterpiece of Korean Wave)>라는 장외 전시를 선보입니다. 대가들의 원화와 세라믹 에디션을 공개하며, 2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한남나잇이라는 이름으로 가을밤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