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에서 증명한, 조깅보다 효과 만점인 ‘이 운동’
우리가 바닥을 딛고 똑바로 설 수 있는 것은 지구가 물체를 잡아당기는 힘인 중력 덕분이죠. 이 중력을 역으로 이용하는 운동이 있는데요. 바로 트램펄린 위에서 통통 뛰는 ‘리바운드 운동’입니다. 이 운동이 인간이 고안한 스마트한 운동법의 하나로 꼽힌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심지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도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NASA 연구원들은 무중력 상태에서 돌아온 우주인들의 약해진 근육과 뼈를 회복시킬 방법을 찾다가 리바운드 운동의 놀라운 효과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달리기보다 체력 향상에 무려 68% 더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NASA 에임스 연구 센터(Ames Research Center)는 “심박수와 산소 소비량이 비슷한 조건에서 트램펄린에서 점프할 경우, 생체역학적 자극의 강도가 달리기보다 더 높다”고 밝혔는데요. 쉽게 말해 리바운드 운동은 더 적은 산소를 소비하면서도 더 많은 신체적 이점을 제공해 우리 몸과 심장에 부담이 덜합니다.

리바운딩은 중력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운동입니다. 위로 올라갈 때는 가속, 아래로 내려올 때는 감속하며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이 리듬에 맞춰 반응하는데요. 이런 수직 운동은 면역 세포를 우리 몸 구석구석에 실어 나르는 림프계를 활성화해 다른 어떤 운동보다 효과가 압도적이죠.
게다가 바운싱하는 동안 중력(G-force)이 증폭되는 건 덤! 점프할수록 더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죠. 미네소타 대학교의 P. 뮐러(P. Mueller) 교수는 연구를 통해 “리바운드 운동은 정말 경이로운 미래의 운동”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트램펄린에서 점프하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와 기능 의학의 선구자 마크 하이먼(Mark Hyman) 박사 등 많은 건강 애호가들은 집에 미니 트램펄린을 두고 매일 아침에 10분씩 점프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런 효과 때문이죠.
-림프순환을 촉진한다
-해독에 효과적이고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셀룰라이트 감소와 매끄러운 피부는 덤!)
-지구력이 향상된다(심혈관 건강 증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뼈와 근육이 강화된다
-깊은 근육을 활성화한다
-엔도르핀을 분비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준다
리바운드 운동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뛰고 춤추고, 트램펄린 위에서 그냥 신나게 통통 뛰기만 하면 끝! 복잡한 운동법이나 비싼 헬스장 회원권 없이도 NASA가 보증하는 최고의 운동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니,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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