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출근 룩의 새로운 공식!
1990년대 감각은 레트로가 아니라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가을 시즌엔 오피스 드레스 코드까지 흔들어놓고 있죠. 주인공은 단 두 가지, 스트레이트 진과 우아한 슈즈입니다. 신디 크로포드, 크리스티 털링턴 같은 톱 모델이 즐겨 입던 바로 그 스타일 말이에요. 남성들의 전유물 같던 청바지를 슈즈, 블레이저, 미니멀 셔츠와 엮어 단숨에 시크의 대명사로 만든 바로 그 순간이죠.
펜슬 스커트 수트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청바지도 오피스에 충분히 어울리죠. 특히 금요일이라면 더더욱요. 캐롤린 베셋 케네디가 증명했듯 스트레이트 진은 언제나 단순하지만 가장 세련된 선택이니까요.

1990년대 뮤즈들이 샌들이나 힐을 즐겨 신었다면, 지금은 더 날카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바로 드레스 코드에 맞춘 모던한 슈즈를 선택하는 거죠. 키튼 힐부터 로퍼, 메리 제인, 발레리나, 플랫까지. 자, 이제 고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지금 당장 시도할 수 있는 스트리트에서 포착된 실전 공식을 모아봤습니다.
스트레이트 진 + 포인티드 토 플랫

코펜하겐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찾아낸 신선한 해답은 바로 이 조합입니다. 스트레이트 진과 날렵한 앞코가 돋보이는 플랫 슈즈, 여기에 브이넥 니트를 더하면 그 자체로 미니멀리즘의 교과서가 되죠. 간결함 속에 은근한 긴장감이 흐르는 덕분에 아침부터 퇴근 후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오피스 룩이 완성됩니다.

토템스웨이드 발레리나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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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진 + 메리 제인 힐

덴마크의 ‘모던 보스 우먼’들이 선택한 건 메리 제인 힐입니다. 프라다 특유의 날렵한 앞코와 안정적인 굽은 오피스에서 단정하면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죠. 살짝 해진 스트레이트 진과도 찰떡궁합인데요. 과한 찢김 대신 은은한 디스트레스트 디테일이 정답입니다. 하늘색 셔츠만 더하면 사무실이 단숨에 런웨이로 바뀔 거예요.

프라다브러시드 가죽 펌프스 9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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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진 + 키튼 힐

슬림한 블루 진은 언제나 오피스 친화적이죠. 키튼 힐을 더하는 순간 룩은 단번에 격상되고요. 작은 굽이 주는 안정감과 미묘하게 드러나는 페미닌 무드는 어떤 분위기의 회의실에서나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블랙 트렌치 코트와 오버사이즈 백을 더하면, ‘역시 이 사람은 준비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겠죠?

케이트셀리아 50 레더 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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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트레이트 진 + 레오파드 발레리나

블랙 워싱 데님은 자칫 밋밋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오파드 패턴 발레 플랫과 만나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데님의 쿨한 무드와 패턴의 과감함이 묘하게 섞이며 오피스에서 기대하지 못한 스타일이 연출됩니다. 크롭트 블레이저와 뉴트럴 톤 슬리브리스 톱을 곁들이면 단순한 업무용 복장을 넘어 고정관념을 깨는 세련된 오피스 룩이 완성되고요!

지안비토 로시칼라 레오파드 패턴 발레리나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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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진 + 트랙 로퍼

1990년대 무드, 그랜파 룩, 섹시한 도서관 사서 감성.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아이템이 바로 로퍼입니다. 특히 워싱 청바지에 투박한 트랙 로퍼를 더했을 때의 효과는 강렬하죠. 우아하면서도 터프한 무드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매력이 탄생해요. 화이트 셔츠만 더해도 엘리베이터에서 회의실까지 단숨에 이어지는 오피스 룩이 됩니다.

미우미우레더 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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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 데님 + 화이트 슬링백 힐

스트레이트 진의 가장 큰 매력은 변화무쌍함이죠. 라이트 블루 진에 같은 톤 재킷을 매치한 데님 셋업은 신선합니다. 여기에 화이트 슬링백 힐과 리본 블라우스를 더하면, 일도 일상도 빈틈없이 완벽할 것 같은 비즈니스우먼이 떠오릅니다. 강인함과 우아함을 두루 전달하는 룩이에요.

지미 추디디 펌프스 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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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블루 진 + 뮬 힐

마지막은 파리에서 포착된 공식인데요. 바로 크루 블루 진에 새틴 혹은 가죽 소재 뮬을 매치하는 겁니다. 초콜릿 톤 보디수트와 빈티지 라이더 재킷을 더하면 단숨에 파리지엔 무드로 업그레이드되죠.

프라다55mm 새틴 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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