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에너지와 아이코닉한 스타일, 첫걸음부터 다르다.

어그(UGG)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을 아시아태평양(APAC)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했다. 새로운 캠페인 ‘Iconic From the First Step’을 통해 아이코닉한 여정의 첫 장을 연다.

연준의 음악적 에너지와 무대 위 퍼포먼스, 그리고 자유로운 스타일은 어그가 지향하는 자기표현의 철학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변화와 다채로움이 공존하는 도시의 에너지를 담았다. 연준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대담한 분위기로 서울이 가진 내러티브를 강렬하게 풀어냈다.

25FW 컬렉션은 어그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부츠와 슬립온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웨더 하이브리드’ 라인은 스웨이드 소재의 기존 클래식 미니 부츠에 방수 기능을 더해 날씨와 계절의 제약을 넘어선다. 대표 제품인 ‘클래식 울트라 미니 웨더 하이브리드 부츠’는 방수 스웨이드와 고무 아웃솔로 눈과 비에도 강하며, 발목 끈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헤리티지 유틸리티 미니 부츠’는 풀그레인 스웨이드가 지닌 질감과 자연스러운 주름을 강조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발수 기능성을 강화한 고무 아웃솔을 더해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외에도 슬리퍼와 슬립온까지, 가을과 겨울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었다.

연준과 함께한 어그의 새로운 캠페인은 9월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공개된다. 연준이 착용한 25FW 맨즈 컬렉션은 어그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