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명품 주얼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장원영을 참고하세요.

2025.10.15

명품 주얼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장원영을 참고하세요.

언제나 눈부신 그녀, 장원영. 불가리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그녀의 일상은 주얼리처럼 한층 더 빛이 납니다. 심플한 셔츠에는 은은한 링으로 담백함을 더하고, 도쿄 하이 주얼리 행사에서는 고급스러운 드레스와 볼드한 이어링으로 압도적인 무드를 완성했죠. 같은 주얼리라도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요. 늦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지금, 불가리와 장원영이 보여주는 온·오프 스타일은 오래도록 시선을 사로잡을 듯합니다.

앰배서더 소식에 이어 공개된 장원영의 모습은 우아함과 생기를 동시에 담고 있는데요. 그녀는 가을을 맞아 무드를 더해줄 주얼리로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 세르펜티(Serpenti)와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을 믹스 매치해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구축했습니다.

장원영이 착용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장원영이 착용한 불가리 디바스 드림 브레이슬릿.

장원영처럼 심플한 셔츠 차림에는 은은한 링과 브레이슬릿을 더해 담백하게, 드레스업한 자리에서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존재감을 높여도 좋습니다. 같은 주얼리라도 일상과 포멀한 공간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니까요.

특히 그녀가 착용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비제로원 링은 가을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완성하는 아이템입니다. 이번 시즌 주얼리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주죠.

@for_everyoung10

도쿄 행사에서 장원영은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이어링을 선택했습니다. 옐로 골드에 세팅된 팔각형 콜롬비아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얼굴선을 밝혀주는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드레스와 함께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완성했는데요. 에메랄드 특유의 선명한 컬러 덕분에 피부 톤이 한층 더 맑아 보이고, 볼드한 이어링은 포멀한 무드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드레시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장원영처럼 단색 드레스와 매치해보세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강렬한 컬러 포인트만 더해도 충분히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까요.

장원영의 스타일에는 언제나 불가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앰배서더 발표 전부터 다양한 자리에서 네크리스를 통해 그녀만의 무드를 완성해왔죠. 일상에서는 미니 네크리스가 은근한 포인트가 되고, 드레스업한 순간에는 다이아몬드 네크리스가 강렬한 존재감을 더합니다. 그 시너지는 불가리를 만나 담백함과 세련됨, 그리고 화려함까지 겹겹이 더해져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서도 언제나 장원영다운 결을 이어갑니다.

뱀을 형상화한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90개의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이 어우러져 유려한 곡선미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이어링. 귓가를 감싸는 곡선 위로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돼, 한층 선명한 빛을 발한다.
메인 젬스톤인 에메랄드와 뱀 모티프가 어우러진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링.

이는 불가리가 오랫동안 지켜온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상황과 기분에 따라 주얼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것. 특히 네크리스는 그중에서도 가장 직관적인 선택입니다. 목선 위에 가볍게 더하는 것만으로도 룩 전체에 섬세한 무드를 더하는 것은 물론, 시선을 끌어당기니까요. 마치 원영처럼!

그렇다면 그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공식 행사에서 보여준 드레스업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장원영은 평범한 순간에도 불가리를 통해 완결합니다. 심플한 셔츠 차림에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매치해 은근한 포인트를 주거나, 하늘빛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돋보이는 불가리 불가리 워치로 경쾌함을 더했죠. 이처럼 그녀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 데일리 스타일에 세두토리 워치나 컬러풀한 스트랩 워치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이어링이나 네크리스만으로도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날이 될 거예요.

불가리와 함께 더 사랑스럽게 빛나는 원영의 데일리 주얼리 스타일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for_everyoung10

세두토리 워치의 곡선부터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의 반짝임까지, 장원영의 일상은 불가리 아이콘으로 가득합니다. 사랑스럽고 우아한 그녀의 스타일은 이번 시즌 우리의 룩에도 영감을 줍니다. 주얼리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듯 올가을엔 불가리와 함께 온·오프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드시죠. 장원영이 보여준 순간처럼, 당신의 일상도 가장 빛나는 스타일링으로 완성될 거예요.

세련된 광채로 은은한 빛을 자아내는 로즈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50주년을 맞이한 불가리 불가리 워치.
아이코닉한 부채꼴 모티프의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불가리 디바스 드림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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