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애번의 아레아 데뷔 쇼, 뉴욕에서 열린 패션 파티!
여자들의 아침을 설레게 만드는 패션 파티.

공동 설립자 피오트레크 판시치크(Piotrek Panszczyk)가 떠난 뒤 한 시즌 공백기를 거친 아레아가 촉망받는 디자이너 니콜라스 애번(Nicholas Aburn)의 데뷔 컬렉션과 함께 돌아왔다. “왜 늦은 밤 파티에 가기 위해 옷을 고르는 순간이 가장 설렐까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겠죠. 그 기분을 아침에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의 말이 힌트였을까. 오전 10시 29분, 아레아 쇼가 시작됐다. 그리고 그 순간, 쇼장에 있는 이들 모두가 직감했다. 뭔가 특별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빨강, 파랑, 검정과 흰색, 그리고 데님. 다양한 색채로 이뤄진 이번 컬렉션은 구조적인 컷과 볼륨이 공존하는 룩으로 가득했다. 그 위로 늘어뜨린 턱시도 벨트, 트롱프뢰유 기법을 활용한 데님, 잘게 잘린 크리스털 끈을 더해 완성한 니콜라스식 위트는 그가 새롭게 정의한 ‘파티’의 얼굴이었다.

“아레아에 있어 파티는 늘 밀접한 주제였지만, 다른 시선으로 해석해보고 싶었습니다.” 쇼 후반부로 갈수록 군악대의 음악 소리는 더 커졌고, 얼굴만큼 큰 은색 스팽글과 제기처럼 너풀거리는 색종이 조각으로 만든 드레스가 줄지어 등장하며 절정을 맞았다. 니콜라스 애번이 해석한 아레아의 파티는 밤이 아니라 아침에 열렸다. 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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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LAIA GARCIA-FURTADO
- 사진
- GETTYIMAGES KOREA, GO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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