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올겨울 갖고 싶은 아우터 15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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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갖고 싶은 아우터 15벌

크고 두툼한 인조 모피 장식 후드가 달린 데님 재킷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어그 신발에 해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오버사이즈 양털 부츠는 사카이(Sacai).

넓은 사이드 슬릿을 더한 나파 가죽 트렌치 코트는 페라가모(Ferragamo), 거대한 양털 모자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목걸이는 버버리(Burberry), 광택이 나는 두 가지 색 장어가죽으로 셰브런 패턴을 연출한 부츠는 펜디(Fendi).

각진 어깨의 양털 크롭트 재킷은 미우미우(Miu Miu), 느슨한 청바지와 가죽 벨트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오른손 약지에 낀 실버 반지는 부첼라티(Buccellati), 왼손 검지에 낀 반투명 레진 반지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프로깅 자수를 더한 양가죽 봄버 재킷과 풍성한 프릴 장식 블라우스, 길고 뾰족한 앞코가 매혹적인 앵클 부츠는 맥퀸(McQueen).

견고한 어깨 실루엣과 긴 니트 소매가 대조적인 양가죽 크롭트 재킷과 긴 시어링 조끼, 튜브 톱 니트 상의는 릭 오웬스(Rick Owens), 체인 벨트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종 형태의 다운 코트는 모스키노(Moschino), 머리에 꼭 맞게 착용하는 펠트 모자는 미우미우(Miu Miu), 빨간색 드레스 슈즈는 맥퀸(McQueen).

봉긋하게 솟은 어깨 실루엣이 인상적인 코트는 알라이아(Alaïa), 방울 모양 메탈 귀고리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가죽 스트랩 벨트를 꽉 조여 넓은 어깨를 강조한 양가죽 재킷과 안에 레이어드한 실크 블라우스, 재킷 위로 착용한 장갑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크리스털 프린지가 길게 늘어진 꽃 모티브 귀고리는 맥퀸(McQueen).

풍성한 양털 재킷은 프라다(Prada), 얼룩덜룩한 양털 모자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재미있는 형태의 오버사이즈 부츠는 에이치앤엠×글렌 마르탱(H&M×Glenn Martens).

어깨 뒤로 상의를 내려 입어 시폰 프린지가 흩날리는 코트 자락이 치마처럼 보이는 트렌치 코트는 버버리(Burberry), 고무 페블 아웃솔을 적용한 스웨이드 소재 레이스업 부츠는 토즈(Tod’s).

옆으로 착용한 분홍색 울 펠트 소재의 미디 코트와 맥시 비니는 펜디(Fendi).

검정 인조 모피 안감의 밀리터리 재킷과 코르셋 상의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날렵한 몽크 스트랩 슈즈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다양한 색으로 물든 양털을 혼합한 오버사이즈 코트는 에트로(Etro), 안에 착용한 검정 보디수트는 스킴스(Skims), 귀고리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후드에 달린 인조 모피 장식이 얼굴을 감싸는 데님 재킷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하트 모양 벨벳 귀고리는 모스키노(Moschino).

패딩과 니트 소재를 결합한 오버사이즈 양면 머플러는 몽클레르×EE72(Moncler×EE72 by Edward Enninful), 앞면에 고양이 얼굴이 그려진 귀여운 브리프는 블루마린(Blumarine), 신발 두 켤레를 겹친 듯한 형태의 버클 장식 부츠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거대하고 포근한 무톤 재킷은 디올(Dior), 크림색 송아지가죽 부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패션 에디터
    김다혜
    포토그래퍼
    박종하
    모델
    이서연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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