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부의 스크린 데뷔
가방에 달고 다니던 라부부(Labubu)를 이제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건 크게 보면 더 귀여운 법이죠!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가 라부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을 기획 중입니다. 애니메이션인지, 실사영화인지는 현재 논의 중입니다.

라부부는 2015년 홍콩 출신 아티스트 카싱 룽(Kasing Lung)이 디자인한 캐릭터입니다. 북유럽 민속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몬스터로, 토끼 같은 커다란 귀, 삐죽한 톱니 모양 이빨, 장난기 어린 표정이 특징입니다. 토이 브랜드 ‘몬스터즈(The Monsters)’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 가운데 하나로, 초기에는 ‘How2Work’가 만들었지만, 2019년 중국 팝마트가 인수해 판매를 시작했죠.
라부부는 블라인드 박스에 담겨 판매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종류의 인형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원하는 인형을 얻기 위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리셀 가격대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라부부에 푹 빠지면서 인기가 더 뜨거워졌죠. 팝마트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몬스터즈 라인은 6억7,000만 달러로 팝마트 매출의 약 35%를 차지했습니다.

라부부가 주인공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요? 흥미진진한 모험담도, 몬스터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도 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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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Unsplash, Pop 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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