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지창욱이 우리를 바라볼 때

빛과 어둠 사이에서, 지창욱과 눈을 맞추는 법.

패션 화보

지창욱이 우리를 바라볼 때

빛과 어둠 사이에서, 지창욱과 눈을 맞추는 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더 아커만이 톰 포드에서 처음 선보인 2025 F/W 컬렉션과 지창욱이 만났다. 카멜 컬러 모헤어 재킷과 실제 꽃으로 만든 브로치, 가죽 팬츠와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지창욱의 모습이 멋스럽다.

톰 포드 2026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은 지창욱을 '보그'가 포착했다. 하얀 티셔츠에 짙은 초콜릿 컬러 렌즈의 타원형 선글라스를 착용한 지창욱.

선글라스의 푸른 렌즈를 뚫고 나오는 지창욱의 강렬한 눈빛. 하이더 아커만의 데뷔 컬렉션과 함께 그가 디자인한 첫 번째 아이웨어 제품을 함께 매치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의 코트와 도트 패턴 셔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프레임 안경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블랙은 소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낸다. 실크와 가죽, 새틴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블랙 테일러드 룩에 부드러운 각을 지닌 블랙 프레임 안경을 매치한 지창욱의 지적인 모습.

하이더 아커만이 디자인한 ‘펜(Penn)’ 선글라스는 얇은 테와 사다리꼴 프레임이 도회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도톰한 오벌 프레임 선글라스를 쓴 지창욱. 연한 갈색 렌즈와 상징적인 메탈 T 로고 장식이 조화롭다.

고전적인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를 큼직한 사이즈로 해석했다. 어떤 룩에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경과 선글라스는 톰 포드 아이웨어(Tom Ford Eyewear by Marcolin), 의상과 액세서리는 톰 포드(Tom Ford).

    패션 에디터
    손기호, 신은지
    포토그래퍼
    강혜원
    스타일리스트
    김혜정
    헤어
    정유성
    메이크업
    장소미
    프로덕션
    배우리(Woori Bae)
    SPONSORED BY
    TOM FORD EYE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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