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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 투어 여정 시작한 엔믹스

2025.12.09

첫 월드 투어 여정 시작한 엔믹스

정규 1집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으로 커리어 정점을 찍은 그룹 엔믹스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엔믹스가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EPISODE 1: ZERO FRONTIER)’ 플랜을 공개했습니다. 2026년 3월 17일 마드리드에서 스타트를 끊고, 이어 암스테르담·파리·프랑크푸르트·런던을 거쳐 토론토·브루클린·로스앤젤레스 등 유럽과 북미의 11개 도시에서 뜨거운 무대를 펼칩니다. 이미 확정된 도시 외에도 추가 공연이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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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해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죠. 엔믹스라는 이름으로 펼친 첫 단독 콘서트였던 만큼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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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블루 발렌타인>의 동명 타이틀곡이 국내 차트를 석권하면서 인기를 얻은 데 이어, 또 다른 곡 ‘SPINNIN’ ON IT’이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5 최고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5)’에 선정됐습니다.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죠. 엔믹스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만나고 싶다면, 이번 월드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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