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호아킴 발렌테와 결혼
지젤 번천과 연인 호아킴 발렌테가 결혼했습니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번천과 발란테는 12월 3일 플로리다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자택에서 간소한 예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결혼에 앞서 번천과 발렌테는 올해 초 아들을 얻었죠. 당시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가족을 위해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환경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번천은 앞서 전남편 톰 브레이디와 아들 벤저민 레인, 딸 비비안 레이크를 두었는데요. 셋째가 태어나면서 더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번천과 주짓수 강사인 발렌테는 2023년 6월 연인이 된 후 2024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로 시작한 관계는 곧 진지하게 발전했고, 번천이 이혼 과정을 겪는 동안 발렌테가 곁에서 큰 위로가 되어줬다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어렸을 때 브라질을 떠나 미국에서 멋진 삶을 이뤄낸 배경이 비슷한 데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등 많은 점이 닮은 것으로 알려졌죠. 번천과 발렌테, 그리고 세 아이들은 마이애미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포토
- Getty Images, Instagram
추천기사
-
Lifestyle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만난 LG 쿠킹 컬렉션
2025.03.27by 서명희
-
엔터테인먼트
‘아바타: 불과 재’, 제임스 카메론이 제시한 영화의 미래는?
2025.12.17by 강병진
-
아트
우리는 무엇으로 살까, 올해를 되돌아볼 책 4
2025.12.08by 조아란
-
뷰 포인트
마운자로 투여 이후, 마음에도 변화가 일었다
2025.12.08by 김나랑
-
푸드
어른들의 놀이터, 쿠킹 클래스 4
2025.03.17by 주현욱
-
엔터테인먼트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2025.12.22by 김나랑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