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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음악 인생에 마침표 찍다

2026.01.06

임재범, 음악 인생에 마침표 찍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임재범이 음악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합니다.

@yimjaebeum_official

임재범은 최근 4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서, 이번 공연을 끝으로 가요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JTBC <뉴스룸>에도 출연해 “오래전부터 고민해왔습니다”라며 “모든 것을 불사르고 노래할 수 있을 때 내려오는 것이 팬들에 대한 도리”라고 언급했죠.

이후 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이 뜨겁지만, 그 뜨거움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라면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감사의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yimjaebeum_official

1986년 시나위로 데뷔한 임재범은 거친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사랑받았습니다. 록, 발라드, 소울,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며 최고의 보컬로 우뚝 섰죠. ‘이 밤이 지나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비상’, ‘고해’, ‘너를 위해’, ‘낙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임재범은 은퇴 소식과 함께 팬들을 위한 마지막 신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Life is a Drama)’를 6일 공개합니다. 인생을 한 편의 드라마에 비유한 곡으로, 반복되는 좌절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가사는 작사가 김이나가 맡았죠.

@yimjaebeum_official

임재범은 음악을 ‘나를 살려준 오랜 친구이자 숙명’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그가 들려준 음악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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