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역사 뒤에 숨겨진 온기, ‘왕과 사는 남자’
역사에 숨겨졌던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단종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단종은 조선 6대 왕으로,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로 유배돼 생을 마감했죠. 영화는 이러한 단종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등 출연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를 높입니다. 유해진은 마을을 지키려는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을, 박지훈은 왕위에서 쫓겨난 이홍위를 맡았으며, 당대 최고 권력자였던 한명회는 유지태가 연기했습니다. 여기에 이홍위를 보필하는 궁녀 매화 역은 전미도가 맡았습니다.



유배길에 오른 이홍위와 그를 맞이하는 촌장 엄흥도. 두 사람이 그려낼 희로애락이 스크린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또 하나의 웰메이드 사극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2월 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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