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현시대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 한 명인 레이첼 맥아담스. 그녀가 마침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할리우드에서 열린 명예의 거리 헌액식에 참석한 맥아담스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배우 다이앤 키튼을 추모하며 그녀로부터 연기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도 했습니다. “그녀는 제게 이 일을 얼마나 오래 했든 상관없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어요. 매 순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사랑을 끌어모아 연기해야 한다고요.”


맥아담스는 이날 10년간 함께한 연인 제이미 린든과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동반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아들과 딸을 두고 있지만, 사생활을 중시한 만큼 함께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죠. 이날 헌액식에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그녀와 호흡을 맞춘 배우 도널 글리슨도 참석해 그녀를 “경이로운 배우”라고 칭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온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앨리,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전설적인 악역 레지나 조지, <어바웃 타임>의 사랑스러운 메리, <스포트라이트>의 진중한 샤샤,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크리스틴 팔머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1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에서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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