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배우 양자경이 마침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이름을 새깁니다. 할리우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죠.

양자경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배우입니다. 198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그녀는 1997년 <007 네버 다이>의 본드걸로 할리우드에 입성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와호장룡>,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게이샤의 추억>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습니다.

양자경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통해 2023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배우가 되었죠. “여성 여러분, 누구도 당신의 전성기가 지났다고 말하게 두지 마세요”라던 그녀의 소감처럼, 양자경은 수상 이후 <위키드> 등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양자경의 헌액식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월 18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진행됩니다. 할리우드 중심에서 영원히 빛날 그녀의 새로운 여정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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