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2026 F/W 쇼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 벨라 하디드
벨라 하디드가 밀라노에서 파리로 향했습니다. 생 로랑 2026 가을/겨울 패션쇼에 서기 위해서였죠. 앞서 프라다 2026 가을/겨울 쇼 런웨이에서 여러 디자인을 착용해 이슈가 됐는데요, 생 로랑 쇼에서는 단 한 벌의 완벽한 의상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는 컬렉션의 중심에 하디드를 내세웠습니다. 은은한 블러드 오렌지 컬러 보디수트에 검은색 레이스로 완성한 스커트를 매치했죠. 하디드는 뱀피 무늬가 더해진 스틸레토 힐에 진갈색 타이츠를 신었습니다. 여기에 화려한 귀고리와 오른손에 끼운 칵테일 반지로 마지막 터치를 더했죠.
하디드는 앞서 2025 봄 컬렉션 쇼에서 오버사이즈 턱시도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하며 런웨이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후 6개월 만에 바카렐로는 하디드를 다시 한번 2025 가을 컬렉션 런웨이에 초대했습니다. 물론 그녀는 흔쾌히 이를 수락했으며, 로열 블루 레이스 소재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걸었죠.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도 하디드는 생 로랑 2026 봄 컬렉션 런웨이에 다시 섰습니다. 오렌지색 미디 드레스 겸 윈드브레이커를 입고 커다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쓴 그녀의 모습은 정말 시크했죠. 남은 패션 위크 기간에도 런웨이에서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부디 그렇기를 바랍니다.
- 포토
- Gorunway.com,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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