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트렌드, 카프리 팬츠에는 ‘이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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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보다는 짧고 반바지보다는 긴, 무릎 아래 길이의 카프리 팬츠가 돌아왔습니다. 레깅스를 잘라낸 듯한 디자인의 이 바지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이 아이템을 가장 즐겨 입은 패셔니스타는 사라 제시카 파커, 바로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였어요. 카프리 팬츠를 입고 뉴욕 거리를 거니는 그녀의 모습이 종종 목격되곤 했죠.
2026년 카프리 팬츠는 더 현대적이고 파격적으로 변했습니다. 전 세계 ‘잇 걸’들이 카프리 팬츠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거든요. 대표적인 인물로는 벨라 하디드, 헤일리 비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있습니다. 그녀들은 어떤 방식으로 카프리 팬츠를 착용했을까요? 또 어떤 신발을 함께 매치해 시너지 효과를 냈을까요? 아래에서 카프리 팬츠 트렌드를 이끄는 세 ‘잇 걸’의 스타일링을 확인하세요.
플립플롭
이미 예견된 트렌드입니다. 플립플롭이야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이었지만, 올여름에는 선택지가 두 가지로 늘어날 예정이죠. 하바이아나스처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플랫한 플립플롭과 룩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주는 힐 달린 플립플롭으로 나뉩니다. 헤일리 비버는 뮬 스타일의 힐 플립플롭을 택했습니다. 덕분에 도트 무늬 카프리 팬츠가 더욱 돋보이는 레트로 룩이 완성됐군요.

발레리나 슈즈
바구니를 팔에 끼고, 날씨 좋은 남프랑스 시골길을 거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생각만 해도 평온하고 목가적이죠. 벨라 하디드처럼 입는다면 룩을 통해 그런 느낌을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 빨간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체크무늬 카프리 팬츠에 붉은 백리스 톱, 진홍색 발레리나 슈즈를 매치해 고전적인 느낌을 은은하게 연출했죠. 시대를 대표하는 트렌드를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재능이 있는 슈퍼모델다운 스타일링입니다.

힐 달린 뮬
‘Simple is the best’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카프리 팬츠 룩도 마찬가지죠. 네크라인이 깊이 파인 강렬한 재킷에 카프리 팬츠, 우아한 힐이 달린 뮬까지, 뉴욕 길거리에서 포착된 그녀의 올 블랙 룩은 완벽했습니다. 단순하지만 무척 시크한 느낌을 주죠. 심플하게 입어도 세련될 수 있다는 게 카프리 팬츠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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