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는 덥고 샌들은 지겹다면, 밤낮 다 좋은 ‘이 신발’

2026.06.09

운동화는 덥고 샌들은 지겹다면, 밤낮 다 좋은 ‘이 신발’

다 비슷해 보이는 여름 룩. 신발로 포인트를 주세요.

@lunaisabellaa

운동화는 덥고, 샌들도 다 거기서 거기 같다면, 크로셰 슈즈를 추천합니다. 손으로 뜬 듯한 성글성글한 짜임새, 로맨틱한 분위기에 1970년대 레트로를 품은 이 신발은 최근 패션 피플이 사랑하는 키워드를 한 번에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죠.

크로셰 슈즈의 가장 큰 매력은 질감입니다. 여름옷은 얇고 가볍습니다. 리넨도 그렇고 코튼도 그렇죠. 그때 크로셰 슈즈가 발끝에서 입체적인 질감을 더하며 평범한 티셔츠에 쇼츠 차림도 한층 섬세하게 만듭니다. 특별한 스타일링 기술이 없어도 충분합니다.

Getty Images

최근 인스타그램과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크로셰 슈즈의 존재감은 분명합니다. 톱이나 모자처럼 크로셰 아이템을 여러 개 겹쳐 착용하기보다 발레 플랫 한 켤레만 포인트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죠.

@lunaisabell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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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아이보리와 크림부터 시작해보세요. 어떤 옷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크로셰 특유의 짜임도 가장 잘 드러납니다. 조금 더 트렌디하게 접근하고 싶다면 버터 옐로나 핑크도 좋은 선택입니다. 소재 자체가 부드럽기에 화려한 컬러도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하솔휘

하솔휘

웹 에디터

2025년 4월 <보그>에서 시작했습니다. 패션 감각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글을 씁니다. 많이 듣고, 다니고, 읽고, 고민하면서 제대로 된 글을 재밌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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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Bocchi
사진
Instagram, Getty Images, Courtesy Photos
출처
www.vogu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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