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Man In Paris

파리 몽테뉴 거리 30번지. 이곳에 위치한 디올 매장, 꾸뛰르 하우스는 1947년부터 지금까지 한곳을 지켜온 패션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다. 김재중과 그가 사진을 배운 패션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 모델들의 셀피 삼매경. (왼쪽부터)금발 머리의 모델이 입은 네이비 재킷과 팬츠, 초커, 슬링백 힐, 베레, 두 번째 모델이 입은 블랙 재킷과 스커트, 부츠, 초커, 반지와 베레, 어린이 모델의 베레, 네 번째 모델의 니트 후디와 와이드 데님 팬츠, 스웨이드 부츠, 초커, 반지와 베레, 다섯 번째 모델의 데님 오버올과 네이비 더플 코트, 반지와 베레, 슈즈는 디올(Dior).

김재중은 실내 촬영을 위해 파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었다. 1923년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 문을 연 생 레지스(San Regis) 호텔은 걸어서 디올 매장에 갈 수 있는 데다, 패션 피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기에 그에겐 최적의 장소였다.

왼쪽 모델이 입은 정교하게 비즈를 수놓은 망사 가운, 로고 밴드 팬츠, 베레, 오른쪽 모델이 입은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베레는 디올(Dior).

몽테뉴 디올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모델들과 확인하고 있는 김재중.

(왼쪽부터)검정 미니 드레스와 목에 맨 스카프, 베레, 반지, 슈즈는 디올(Dior), 왼손에 한 볼드한 팔찌는 닥터 스카(Dr. Ska). 벨벳 소재 드레스와 반지, 블랙 부티, 베레, 초커는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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