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가수 리한나
“Work, Work, Work, Work…”
팝 가수 리한나의 히트곡 ‘Work’의 도입부 가사입니다. 경제지 <포브스>는 “‘Work’야말로 리한나의 삶의 모토가 아닐까”라고 했는데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올해 서른한 살인 리한나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가수가 됐거든요.

얼마를 가져야 이름 앞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까요? 2005년 데뷔한 리한나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다양한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한 가지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사업가로 변신을 꾀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의 재산은 6억 달러, 우리 돈 7,07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리한나는 자신의 음원 수익과 저작권료, 공연 수익을 비롯해 사업으로 많은 수익을 거둬들였죠.

리한나의 수익 중 대부분은 뷰티 사업을 벌여 얻은 것으로 <포브스>는 분석했습니다. 팝 가수이자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인 그녀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 명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LVMH는 지난 2017년 리한나와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를 론칭했습니다. 당시 LVMH는 3,000만 달러, 우리 돈 353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티 뷰티 제품을 세포라와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리한나의 유명세와 그녀의 7,10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의 힘은 막강했죠. 펜티 뷰티는 첫 주에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니까요. 지난해에는 약 5억7,000만 달러, 우리 돈 6,727억원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펜티 뷰티의 브랜드 가치는 30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펜티 뷰티로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점을 선보이고 싶다”던 그녀의 바람처럼 파운데이션만 40여 종의 컬러를 소개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주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이 기세를 등에 업고 LVMH와 함께 의류 브랜드 ‘펜티(Fenty)’를 론칭한 리한나. 지난달에는 파리 마레 지구에 ‘펜티’ 첫 팝업 스토어를 열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앞으로도 섹시하면서 트렌디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포브스>는 사업가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리한나의 가치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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