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Being Extraordinary

2020.05.27

by VOGUE PROMOTION

    Being Extraordinary

    여성이 ‘여성’ 그 자체로서 주목받는 시대다. 독립심, 창의성, 강인함, 열정, 관대함, 유쾌함 등 다채로운 표현 중 스스로 자신의 키워드를 선택해 주체적으로 ‘여성성’을 정의하는 때에 살고 있다. 피아제의 매혹적인 뉴 캠페인, <피아제의 특별한 여성들(Extraordinary Women)>은 이 시대의 메시지를 관통하며 탄생했다. 스위스의 워치&주얼리 명가답게 피아제는 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그 순환 구조를 분석해 여성스러움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다. 이 근사한 프로젝트를 축하하기 위해 보그는 공효진, 발키스 파티, 시바 사파이, 올리비아 팔레르모, 제시카 차스테인, 콘스탄스 우 6명의 피아제 소사이어티 뮤즈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특별하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자긍심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지를 물었다. 비밀스럽고 사적인 부분을 솔직하게 답한 그녀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함을 자랑하는 이 여성들을 만나보자.

    공효진이 선택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Limelight Gala watch)

    20년 배우 경력의 공효진은 카메라 앞에 있을 때 가장 자긍심을 느낀다. ‘미쓰 홍당무’로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그녀는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을 포함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최근 로맨스와 서스펜스를 오가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연기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보호에도 열정적인 그녀는 저서 ‘공효진의 공책’을 통해 환경 이슈와 관련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중. 수많은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유기 동물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콘스탄트 우가 선택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Limelight Gala watch)

    TV 코미디 프로그램 ‘프레시 오프 더 보트(Fresh Off the Boat)와 영화 ‘허슬러(Hustlers)’,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콘스탄트 우(Constance Wu). 그녀는 열정, 인내, 공감의 조화가 자신이 가진 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45년 만에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아시아인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열린 마음과 당당함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선택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Limelight Gala watch)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도 진심어린 답변으로 영감을 준다. ‘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로 빛나는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미투(MeToo)운동이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할리우드에서 벌어지는 성 불평등을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다.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장 큰 힘의 원천은 창의력이며, 자긍심을 느끼는 때는 매일 목욕하는 순간이라고 위트있게 답했다.

    발키스 파티가 선택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Limelight Gala watch)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가수인 발키스 파티(Balqees Fathi)는 공연을 할 때라고 말했다. 작년 중동 전역의 차트를 휩쓴 그녀는 사우디 아라비아 최초의 여성 단독 콘서트 개최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선택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Limelight Gala watch)

    1970년대 이후 오랫동안 아름다운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Limelight Gala Collection). 피아제의 캠페인은 이 라이의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축하하기 위해 탄생했다. 시계를 손목에 얹는 것만으로도 스타일과 강인한 힘에 매료된다. 사업가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일원 올리비아 팔레르모 (Olivia Palermo)는 ‘액세서리는 무기와 같다’고 답했다. 우아하고 카멜레온 같은 스타일로 유명한 그녀는 올해 초 자신의 이름을 딴 의류 컬렉션을 출시했다.

    시바 사파이가 선택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Limelight Gala watch)

    38세의 나이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이란의 기업가이자 모델인 시바 사파이(Shiva Safai)는 한 사람의 감정과 스타일은 천부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진짜 나다운 상태로 편안할 때’ 가장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보다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순간 있을까?

    6명의 피아제 뮤즈들과 함께한 보그의 <Being Extraordinary> 필름으로 우아하고 파워풀한 피아제의 브랜드 정신을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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