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모델 야엘 셸비아 근황
현역으로 입대해 이스라엘 군인이 된 모델 야엘 셸비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체 복무를 할 수도 있었지만 당당하게 현역 입대한 그녀의 사연, 궁금하시죠?
야엘 셸비아는 2001년생으로 이스라엘 출신 모델입니다. 처음 모델 활동 제의를 받은 건 SNS를 통해서였습니다. 모델 활동을 시작한 후 킴 카다시안 뷰티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지중해 빛깔처럼 푸른 눈동자와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2020년 TC 챈들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모델로서 커리어를 쌓아가던 야엘 셸비아는 지난해 4월 입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남녀 가릴 것 없이 고등학교를 마치면 의무적으로 입대해야 하죠.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간 복무합니다.
야엘 셸비아는 이스라엘 공군에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정통 유대교도인 야엘 셸비아는 유대교의 율법에 따라 방위군으로 복무가 가능했지만, 현역으로 입대한 겁니다.
그녀가 제대할 날을 손꼽으며 기다리는 이들이 많은데요. 내년 4월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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