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중인 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핫 플레이스가 된 박한별의 카페는 어떤 곳일까요?

박한별의 카페 오픈 소식은 최근 SNS에서 서서히 알려졌는데요. 최근 배우 유진이 카페를 찾아 인증 샷을 올리면서 더 유명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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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오픈한 카페는 제주 서귀포시에 있습니다. 흐드러진 유채꽃밭을 지나면 울창한 야자수와 함께 제주의 오래된 집을 개조해 만든 예쁜 카페가 등장합니다. 카페 곳곳에서 박한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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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베이커리, 카페 굿즈도 마련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이 카페의 포토 스폿인 나무 그네입니다. 나무 그네 여러 개가 걸려 있어 누구든 한 번쯤 앉아보고 싶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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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SNS에는 이 자리에서 찍은 인증 샷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카페는 4월 초에 가오픈했고 오는 22일이 정식 오픈인데, 이미 여행자들 사이에 꼭 가야 할 곳으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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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지난 2019년 4월 종영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드라마 방영 중이던 당시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속앓이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후 박한별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제주살이를 시작했죠.

카페 오픈과 함께 새 출발을 한 박한별, 브라운관에서 다시 만날 날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