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훈이 평생의 사랑을 찾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훈은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배우자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으로, 이지훈보다 14세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일본을 오갈 수 없었지만, 얼마 전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습니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4월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결혼과 더불어 이지훈에게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는 7월에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캐스팅돼 곧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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