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이런 아이유의 얼굴, 본 적 있나요?

2021.09.23

by 이주현

    이런 아이유의 얼굴, 본 적 있나요?

    아이유 얼굴에 채색된 구찌 뷰티 드라마.

    아이유는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앨범 다섯 장을 탄생시켰다는 사실에 더해, 이 다능한 아티스트가 출연한 저명한 작품은 열광적인 Z세대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남았다. 싱그러운 주홍빛 입술은 구찌 뷰티 ‘루즈 드 보떼 브리앙 #307 루이즈 오렌지’. 크리스털 귀고리는 구찌(Gucci).

    Glam Glow 빛을 머금은 듯 반짝이는 고광택 피부는 ‘쿠션 드 보떼 #02’와 유리알 광택의 멀티 젤 글로스 ‘에끌라 드 보떼 에페 뤼미에르’ 합작. ‘스틸로 아 쑤르씰 아이 브로우 펜 #03 샤땡’으로 눈썹 빈 부분을 메운 뒤 베이스보다 한 톤 진한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뷰티 파우더’로 베이스를 얹고 ‘스틸로 꽁뚜르 데 이으 콜 라이너 #03 쇼콜라’로 점막을 채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촉촉한 코랄 핑크 입술은 ‘루즈 드 보떼 브리앙 #412 프린세스 나라 로즈’. 제품은 구찌 뷰티.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dlwlrma’ 타이포의 오버사이즈 네일 팁을 매치했다. 블랙 롱 코트 드레스와 스와로브스키를 장식한 체인 목걸이는 구찌(Gucci).

    Matte but Luminous 구찌 뷰티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 ‘쿠션 드 보떼 #02’로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한 뒤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뷰티 파우더 #00’으로 보송보송한 벨벳 스킨을 완성한다. 또렷한 눈썹은 ‘스틸로 아 쑤르씰 아이브로우 펜 #03 샤땡’을 결 따라 터치한 것.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뷰티 파우더 #03’으로 눈두덩에 음영을 부여하고 ‘스틸로 꽁뚜르 데 이으 콜 라이너 #03 쇼콜라’로 점막을 메운 뒤 눈꼬리에 ‘크레이용 꽁뚜르 데 레브르 립 펜슬 #03 미엘’로 오렌지 라인을 연출한다. 탐스러운 오렌지 입술은 립 컨투어 펜슬 ‘크레이용 꽁뚜르 데 레브르 #03 미엘’로 입술 선을 따라 그린 뒤 ‘루즈 드 보떼 브리앙 #307 루이즈 오렌지’를 꽉 채워 바른 것. 제품은 구찌 뷰티. 흰색 티셔츠, 크리스털 귀고리와 체인 목걸이는 구찌(Gucci).

    Orange is the New Black 구찌 뷰티의 쿠션 파운데이션 ‘쿠션 드 보떼’와 뷰티 파우더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루즈 드 보떼 브리앙 #307 루이즈 오렌지’로 연출한 아이유의 신비로운 얼굴. 검은색 후디와 블랙 롱부츠는 구찌(Gucci).

    Red Queen 1940년대에 여성들이 즐겨 바르던 아주 밝은 레드 컬러에 우아한 반짝임을 더한 ‘루즈 드 보떼 브리앙 #25 골디 레드’. 시선을 압도하는 슬릭한 골드 불릿에 ‘글로우 & 케어(Glow & Care)’를 표방한 구찌 뷰티의 신작이다. 어깨 라인이 각진 오버사이즈 재킷, 팬츠, 롱부츠는 구찌(Gucci).

    Tips & Trends 유행과 전통 사이. 그 균형을 완벽하게 잡아줄 구찌 뷰티 메이크업 룰을 소개한다. 먼저 ‘쿠션 드 보떼 #02’로 무결점 피부를 이룩한 뒤 ‘루즈 아 레브르 매트 #103 캐롤 베이지’를 눈두덩에 톡톡 펴 발라 깊이를 더한다. ‘마스카라 옵스뀌흐 #01 이브 블랙’으로 눈매를 잡아주고 ‘크레이용 꽁뚜르 데 레브르 립 펜슬 #01 누드’로 입술 선을 정리한 다음 ‘루즈 드 보떼 브리앙 #25 골디 레드’로 클래식한 레드 립을 연출한다. 복숭앗빛 뺨은 ‘루즈 드 보떼 브리앙 #411 에이미 페탈’. 제품은 구찌 뷰티. 오버사이즈 재킷과 팬츠는 구찌(Gucci).

    Get Your Gucci On ‘쿠션 드 보떼 #02’와 ‘루즈 드 보떼 브리앙 #412 프린세스 나라 로즈’. 복잡한 건 딱 질색인 우리 여자들을 위한 2단계 뷰티 공식이다. 제품은 구찌 뷰티. 블랙 롱 코트 드레스, GG 로고가 돋보이는 부츠, 스와로브스키를 장식한 체인 목걸이는 구찌(Gucci).

    Madame Flora 구찌 뷰티의 새 향수 ‘플로라 고져스 가드니아’를 형상화한 메이크업 룩. ‘플루이드 드 보떼 내추럴 피니시 파운데이션 #130W 페어’로 균일한 피부를 연출한다. 그윽한 눈매는 ‘루즈 아 레브르 매트 #103 캐롤 베이지’를 섀도로 활용한 것. ‘스틸로 꽁뚜르 데 이으 콜 라이너 #03 쇼콜라’로 아이라인을 그린 뒤 ‘마스카라 옵스뀌흐 #01 이브 블랙’을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가볍게 터치한다. ‘크레이용 꽁뚜르 데 레브르 립 펜슬 #01 누드’로 립 라인을 따라 그린 뒤 ‘루즈 아 레브르 매트 #208 데이 맷 인 아르헨티나’를 발라 말린 장밋빛 입술을 완성했다. 제품은 구찌 뷰티. 빨간색 리본이 돋보이는 초록색 롱 드레스는 구찌(Gucci).

    Lion Heart 여성으로서 변화와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는 인물. 아이유가 구찌 뷰티의 페르소나로 카메라 앞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개성을 보라. 빈티지 미학이 돋보이는 사자 문양의 케이스에 담긴 긴밀한 뷰티 비밀, 구찌 뷰티 ‘쿠션 드 보떼’는 놀라운 커버력은 기본, 가볍고 보습력이 뛰어나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고루 갖춘 쿠션 파운데이션계 멀티플레이어다. 블랙 롱 코트 드레스와 스와로브스키를 장식한 체인 목걸이는 구찌(Gucci).

    뷰티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김희준
    헤어
    이지
    메이크업
    빛나
    스타일리스트
    노주희
    네일
    임미성(브러쉬라운지)
    플로리스트
    하이이화
    프롭
    전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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