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영화> 그리고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자연스럽게 영화 주인공 김민희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죠.

<소설가의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 <당신 얼굴 앞에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혜영과 홍상수 감독의 뮤즈 김민희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지난해 3월부터 2주간 한국에서 촬영된 <소설가의 영화>는 흑백 영화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잠적한 후배의 책방을 찾아 먼 길을 가는 중에 혼자 타워에 오른 소설가 ‘준희(이혜영)’와 영화감독 부부가 만나게 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 ‘길수(김민희)’를 만나 캐스팅을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김민희는 최근 홍상수 감독하고만 영화 작업을 하는데요, 그의 전작 <당신 얼굴 앞에서>는 배우가 아닌 제작 실장으로 이름을 올렸죠. <소설가의 영화>에서는 다시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먼저 공개한 영화 공식 스틸에서 김민희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와 예민한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악합니다.
김민희는 지난 2017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 있죠.

앞서 지난해 <당신 얼굴 앞에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때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이번 베를린영화제에 <소설가의 영화>가 경쟁 부문에 오르면서 김민희의 영화제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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