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와 앤 해서웨이, 초프라가 만났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만났습니다.
7일 프랑스 파리에서 불가리 캠페인 ‘불가리 에덴: 가든 오브 원더스(Bulgari Eden: The Garden of Wonders)’가 진행됐는데요, 불가리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리사도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앰배서더가 된 앤 해서웨이와 프리앙카 초프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스타들의 만남에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죠.
이날 리사와 해서웨이는 밝은 옐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해서웨이는 2022 발렌티노 스프링 컬렉션 드레스를, 리사는 국내 브랜드 핑크공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초프라는 라사리오 오렌지 스팽글 맥시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리사는 그동안 고수해온 헤어스타일과 달리 앞머리를 넘긴 스타일을 새롭게 시도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죠.
초프라는 리사, 해서웨이와 함께 찍은 셀피를 올려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불가리 측 역시 “퍼펙트 트리오(Perfect Trio)”라며 이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아쉽게도 또 다른 앰배서더인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영화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다음에는 다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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