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악인전’ 출연하는 마동석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배우 마동석이 다시 한번 할리우드로 떠납니다.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마동석은 파라마운트가 리메이크하는 영화 <악인전>에서 조직의 보스 역할을 맡습니다. 주연뿐 아니라 프로듀서도 맡을 예정입니다.
마동석에게 손을 내민 건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입니다. 스탤론과 브랜드 애프터굿이 운영하는 발보아 프로덕션이 미국판 <악인전>을 제작하며, 현재는 제작 초기 단계로 알려졌습니다.
<악인전>은 2019년 개봉해 호평을 받은 작품이죠. 연쇄살인범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조직의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형사 ‘정태석(김무열)’이 함께 범인을 잡는 내용입니다. 미국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지수 97% 신선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2>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마동석. 이제 할리우드에서 또 한 번 활약할 예정입니다.
최신기사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손끝에 로맨틱 한 방울, 꽃다발 네일
2024.04.17by 김초롱
-
셀러브리티 스타일
끝물이라 여긴 나이키 스니커즈를 되살린 셀럽
2024.05.02by 이소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잊을 수 없는 멧 갈라 스타일 10
2024.05.02by 이소미, Christian Allaire
-
뷰티 화보
원지 "더 이상의 '인생 샷'은 없다고 확신했어요"
2024.04.22by 송가혜
-
패션 아이템
한번 장만하면 두고두고 들게 될 여행용 빅 백
2024.05.02by 이소미
-
패션 아이템
약속 있는 날 신기 좋은 여름 샌들
2024.05.01by 이소미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